제43차 희망포럼 안내 - '고향사랑기부금, 익산이 전북에서 1등 하려면?'

운영자
2025-03-20


지난해 전북 도내 자치단체들이 모금한 고향사랑기부금 총액은 93억 2천만 원입니다. 시군별로는 정읍이 10억 8천만 원, 임실이 10억 4천만 원, 부안이 7억 6천만 원으로 1위부터 3위입니다. 익산은 6억 6천만 원으로 도내 14개 시군에서 6위이며, 2023년 5억 9천만 원보다는 12.6% 늘어난 수치입니다.

 

이번 제43차 희망포럼에서는 익산이 전북에서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액 1등을 하려면 무엇이 필요한지 머리를 맞대고 전략을 모으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특히 지정 기부 활성화, 답례품 구성, 민간플랫폼 활용 홍보·마케팅 강화 등 다양한 의견이 오갈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날 발제는 민간 차원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플랫폼 위기브 https://www.wegive.co.kr/ 를 운영하고 있는 고두환 사회적기업 ㈜공감만세 대표가 '익산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전략'을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놓을 예정입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토론에는 장경호 익산시의회 의원, 이상민 익산참여연대 사무처장, 이병학 익산시 행정지원과 총무계장이 함께합니다.


패널 토론 이후에는 시민들의 질문이나 의견도 들을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과 참석 부탁드립니다.^^


◯ 일시 : 4. 2.(수) 저녁 7시~9시

◯ 장소 : 익산영상미디어센터 3층 대강의실

◯ 주제 : 고향사랑기부금, 익산이 전북에서 1등 하려면?

◯ 순서

* 발제 : 고두환(사회적기업 공감만세 대표) - 익산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전략

* 패널 토론 : 장경호 (익산시의회 의원), 이상민 (익산참여연대 사무처장), 이병학 (익산시 행정지원과 총무계장)

* 참석자 질의 응답 및 의견 발표

◯ 참석대상 : 익산시민 누구나

◯ 주최 : 희망연대 (063-841-7942)


▶ 참가 신청하기(아래 링크 클릭)

https://nuly.do/cqq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