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30일.

희망연대 창립 20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지역사회에 의미 있는 일을 하고자 동산동 유천생태습지공원 제5차 시민의 숲 부지에 희망연대 이름으로 20그루의 나무를 심어 작은 '희망의 숲'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희망의 숲을 만들기 위해 모금 목표금액을 400만 원으로 정하고 지난여름 십시일반 후원을 받았습니다. 결과는 목표액보다 훨씬 많은 6,365,000원이 모금되었습니다.

 

모금액은 (사)푸른익산가꾸기운동본부에 전달했으며, 11월 중에 나무를 심을 예정입니다.

 

아래는 이번 ‘희망의 숲’ 조성에 십시일반 후원한 169명의 명단입니다. (가나다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