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연대

정헌율 익산시장

희망연대의 성년을 축하드립니다.

지난 20년간 시민참여를 선도하고 지역의 건강한 변화를 이끌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익산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시는 여러분 덕분에 지역사회가 더욱 성숙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시민이 행복한 품격도시 익산’의 위대한 여정에 큰 힘이 되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창립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스무 살의 청년이 된 희망연대가
그동안 걸어온 20년 세월을 넘어 더 큰 도약과 무궁한 발전을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최종오 익산시의회 의장

희망연대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밝고 희망찬 익산을 만들기 위해 열정적인 활동을 펼쳐오신 회원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와 격려를 담은 큰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혼자 꾸는 꿈은 단지 꿈이지만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고 합니다. 회원 여러분이 한마음으로 그려온 꿈들이 현실이 되어 우리 익산을 더 살기 좋은 공동체로 만들어 주리라 믿습니다.

스무 살! 이뤄낸 성취보다 이뤄갈 성취가 더 많은 나이입니다.

더 멋진 꿈을 펼쳐갈 희망연대의 행보를 익산시의회도 응원하겠습니다.

김수흥 국회의원

희망연대 창립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발전을 위하여 각계각층에서 활동하시며 지난 20년

동안 다양한 공익활동을 통해 우리 지역의 건강한 변화를 위해 애써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희망연대가 우리 지역을 행복한 공동체로 발전시켜 나가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해주시기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창립 20주년을 축하드리며 모든 회원 여러분의 가정에 웃음과 건강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한병도 국회의원

희망연대 창립 20주년을 축하합니다. 류종일, 최병천 공동 대표님을 비롯한 구성원 여러분께서 땀 흘리며 노력해 주셨기에 오늘의 영광이 있습니다. 풀뿌리 민주주의는 선거만으로 이뤄지는 게 아닙니다.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공론화와 숙의의 과정을 거쳐, 시민의 참여로 풀어나갈 때 비로소 이뤄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 익산에서는 희망연대가 그 역할을 하고 있어 오늘이 더 뜻깊습니다.

희망을 만든다는 마음으로 저도 언제나 함께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멋진 활약을 기대합니다!

이남곡 인문운동가

20년이 되었군요. 희망연대는 회원 각자의 자기실현을 위해 여러 프로그램들을 창안하여 진행하고, 민관 거버넌스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 왔습니다.

누구나 마음 깊은 곳에 간직하고 있는 공동체의 아름다운 꿈을 개인주의가 지배하는 현실 속에서도 아름답게 꽃피워가는 것이야말로 미래의 희망입니다.

나는 희망연대의 창립 회원으로 익산과 관계를 맺었고 마침내 노년에 그 희망에 이끌려 익산 시민이 되었습니다.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장시근 익산참여연대 공동대표

2003년 어양동의 작은 사무실에서 시작한 발걸음을 기억합니다.

작은 첫걸음이었지만, 그 시작이 이제는 익산의 곳곳에 많은 희망을 만들어 내셨습니다.

‘지역이 세상이고, 사람이 희망이며, 참여가 방법이고, 관계가 관건이다’는 슬로건처럼 시민과의 다양한 활동에서 더욱 많은 희망과 관계를 길어 올리실 것을 믿습니다.

익산의 아름다운 변화를 만들어 가기 위한 앞으로 여정에서도 굳건한 연대의 믿음으로 함께하겠습니다. 희망연대 창립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김영재 익산시농민회 회장

농촌 마을 낡은 담장이 도화지가 되어 그려진 벽화는 우리를 정겹고 포근하게 만듭니다. 시민들의 입장에서 고민하고 제안된 수많은 정책은 우리의 일상생활 환경을 변화시킵니다.

시민들과 함께한 20살 희망연대가 이룬 그간의 성과는 우리들의 삶에 공간 구석구석에 남겨져 있습니다.

기후위기, 지역소멸, 불평등의 심화 등 산적한 시대적 과제를 시민들의 입장에서 풀어가는 희망연대의 또 다른 20년 활동을 기대해 봅니다.

김형실 아이행복 이사장

처음을 시작하며 나중을 기약하는 건 기대의 마음이 크기 때문이겠지요.

아마 희망연대와의 첫 마음이 그러했을 거라 생각됩니다.

나의 이십 년과 함께 한 희망연대는 누군가에겐 나무였을 테고 누군가에겐 그늘이었을 테고, 또 다른 사람들에겐 희망의 토대였을 겁니다.

든든히 뿌리내려 더 넓은 그늘을 만들고, 봄의 싹들과 여름의 바람 가을의 단풍과 겨울의 쓸쓸함을 모두와 함께 누리며… 지역의 활기로 활활 살아내 앞으로의 이십 년은 더 큰 나무이고 더 깊은 그늘이고 또한 더 높은 희망이 되길 소망합니다.

유방용 익산시민연대 이사장

소외된 계층과 개선되어야 할 제도적 보완을 위해서 노력하신 20년의 업적은 실로 지대하다고 할 것입니다. 그동안 수많은 사업과 개선되어야 할 제도보완을 통하여 삶의 질 개선에 노력하는 과정에 많은 굴곡과 어려움을 잘 극복하시고 오늘에 이른 것에 대해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시민사회 운동을 바라보는 시민들의 생각은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측면으로 양분되나 다수의 시민께서는 꼭 필요한 활동으로 생각합니다. 바닷물은 썩지 않게 하는 것은 미미한 약 3.5%의 염분입니다. 시민사회단체가 염분의 역할을 다할 때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터전이 좀 더 살기 좋은 환경으로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희망연대가 시민과 함께하는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해주실 것을 믿어 의심치 않으며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천미혜 익산여성의전화 대표

돌탑이 있습니다. 높은 듯 낮은 듯 여러 모양의 돌멩이로 이루어진 돌탑입니다.

한 가지 확실한 건 한 사람이 아닌 여러 사람이 쌓았다는 겁니다.

네모난 돌, 동그란 돌, 세모난 돌, 큰 돌, 작은 돌들이 탑이 넘어지지 않게 정성 들여 놓여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분들의 노력과 관심으로 희망연대가 20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너무너무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저 멀리서도 보이는 돌탑이 기대됩니다.

이정선 익산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시민에게 희망의 벗이 되어준 우리 친구 ‘희망연대’의 창립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문화, 역사, 교육, 환경, 정치 등에 있어 익산시민에게 기쁨을 담아 주기 위해서 그 자리를 지켜주신 임원과 회원님들의 활동에 경의와 감사를 드립니다.

무엇보다도 익산의 환경 정의를 위해 앞장서 주시고, 지구환경에 대한 다양한 배움과 나눔터를 통해 늘 연구하고 토론하며 실행해 가는 그야말로 행동하는 희망연대! 익산의 미래를 위해 희망연대의 핵심 가치인 참여와 소통 그리고 책임을 다하는 일에 큰 성과를 이루어 지역시민운동의 선봉에 우뚝 서 주시기를 기원합니다.

손인범 사회공공성.공교육 강화 익산연대 공동대표

희망연대 20주년 기념을 축하드립니다.

사람의 나이로 치면 20살 청년이 되었네요. 지역의 고령화 문제가 심각한 수준인

시민운동단체 청년이 되었다는 것은 시민단체로서의 영광이고 익산지역 사회에 공로가 매우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점점 인구도 줄고 삭막해지는 지역을 생각하면 ‘희망연대’라고 하는 오아시스를 지키고 안내하는 희망의 배를 떠올리게 됩니다.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희망연대가 앞장서 시민의 삶과 연대하고 어깨동무하여 익산을 희망의 땅으로 만들어 가기를 바랍니다.

손문선 종은정치시민넷 대표

“시민의 참여로 지역의 건강한 변화를 만든다”라는 미션으로 출발한 희망연대가 어느덧 스무 살이 되었네요. 진심으로 창립 2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희망연대는 벽화봉사단, 시민창조스쿨, 공동체시민아카데미, 희망포럼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또한, 지역 시민사회단체와 협력하여 우리 사회의 많은 문제도 해결했습니다. 이러한 활동은 지역을 변하게 하였고, 시민 간 끈끈한 공동체를 만들었다고 봅니다.

희망연대는 지역의 소중한 자산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성장하여 지역의 버팀목이 돼주길 기대합니다.

심준호 익산시작은도서관협의회 회장

지나온 20년의 세월 속에서 희망연대가 지역의 크고 작은 건강한 변화를 이루고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과 더불어 행복한 희망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 일에 헌신을 다해주셔서 그 노고에 익산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먼저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또한 우리 익산시의 작은도서관들이 활성화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해 나갈 수 있도록 2006년도에 작은도서관 지원 조례가 전국 최초로 제정되는 일에 큰 역할을 해주시고 시민창조스쿨을 통해 책 읽는 문화도시 정책 제안의 장까지 만들어 주셔서 익산시의 도서관 인프라가 향상되고 독서생태계가 긍정적인 방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영향을 끼친 점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20주년, 사람의 나이로 보면 청년의 때를 맞이한 희망연대가 앞으로도 익산시민들과 함께 더 역동적이며 생산적인 미래의 꿈과 가치들을 공유하고 실현해 나갈 수 있는 귀한 단체로 성장해 나가길 소망하며 다시 한번 창립 2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위국량 영상바투 대표

희망연대가 어느덧 스무 살 청년기에 접어들었습니다. 앞으로 희망연대를 중심으로 더욱 왕성하게 지역사회 발전과 변화에 기여하기를 기대합니다.

지금은 지역문화 발전과 변화에 특히 시민단체의 역할과 기능이 매우 중요합니다. 스무 살 청년기의 희망연대가 익산의 중심에 서서 바람직한 사회변화의 견인차 구실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다양한 지역 현안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으로 힘을 실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지역사회의 따뜻하고 아름다운 이야기를 더 많이 만들어 주시기를 바라며 다시 한번 희망연대의 창립 20주년을 축하드립니다.